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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 신간] 벤처노믹스, 부동산에서 스타트업으로? 벤처노믹스=김기영 지음, 지음미디어. 저자는 한국 경제가 부동산·저출산·미-중 갈등이라는 ‘트릴레마’에 직면했다며 혁신을 통한 돌파를 강조한다. 특히 그는 "대한민국의 런웨이는 빠르게 짧아지고 있다"고 단언한다. 통상 비행기 이륙 활주로를 뜻하는 '런웨이'는 스타트업 업계에서는 보유한 현금으로 버틸 수 있는 생존 기간을 의미한다. 즉, 혁신에 나서지 않을 경우 대한민국이란 ‘기체’가 이륙에 실패할 수 있다는 뜻이다. 그는 한국 경제가 도약하기 위한 2026-03-09 16:01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美 LACP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대상' 수상 한국문화예술위원회(아르코)가 발간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국내외 공신력 있는 평가 기관으로부터 잇따라 최고 등급을 받으며 국제적 수준의 ESG 경영 역량을 입증했다. 아르코는 최초 발간한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로 국내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GSMA)을 수상한 데 이어,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로 미국 LACP 비전 어워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2년 연속 국내외 주요 어워드를 석권하는 성과를 거둔 것. 아르코의 2025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미국 LACP 주관 ‘20 2026-03-09 15:18 -
투어스, VR 콘서트 '러쉬로드' 무대인사 성료…"무릎에 앉은 느낌" 그룹 투어스가 첫 번째 VR 콘서트 ‘투어스 브이알 콘서트 : 러쉬로드(TWS VR CONCERT : RUSH ROAD)’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지난 6일(금) 진행된 ‘투어스 브이알 콘서트 : 러쉬로드(TWS VR CONCERT : RUSH ROAD)’ 무대인사는 예매 오픈과 동시에 빠르게 전석이 매진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상영관을 가득 채운 관객들은 멤버들이 등장하자 환호로 화답했고 투어스 역시 객석과 적극적으로 교감하며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이날 멤버들은 VR 콘서트 특유의 몰입감 2026-03-09 13:12 -
AI와 인간의 공존… 새로운 '영화'의 미래를 열다 인공지능(AI)과 인간의 창의성이 만나 새로운 영화적 미학을 개척하는 역사적인 무대가 서울에서 펼쳐졌다. 단순히 기술적 완성도를 뽐내는 자리를 넘어 창작자의 상상력을 무한히 확장하는 ‘혁신적 파트너’로서 AI의 가능성을 확인한 시간이었다. 이번 영화제는 기술이 예술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제작 공정의 효율을 극대화하고 서사의 한계를 돌파하는 강력한 기폭제가 될 수 있음을 증명했다는 점에서 문화 산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지난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롯데콘서트홀 2026-03-09 00:01 -
"사과는 꼭 동그랗고 빨개야?"…박신양이 찾은 '움직임' “자세히, 그리고 오래 보니 동그랗고 빨간 것과는 거리가 멀더군요. 사과가 동그랗고 빨개야하나 오래 생각했어요.” 배우 박신양은 과거 고(故) 두봉 주교가 준 사과 두 개가 썩어가자, 이를 버리지 못해 그림으로 그리기 시작했다. 사과를 그릴수록 ‘어떻게 그릴 것인가’가 아니라 ‘그림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이르게 됐다. 그렇게 그가 지금까지 그린 사과만 40여점. 동그랗고 붉었던 그의 사과 그림은 시간이 지날수록 붉지도, 또 둥글지도 않은 모습으로 바뀌었다. 박신양 2026-03-09 00:00 -
73년 전통 독일 '아르스 비바 상'에 한국 작가 박유라 한국 작가 박유라(35)가 독일의 젊은 예술가상인 '아르스 비바 상(ars viva Prize)'을 수상했다. 8일 독일 경제계 문화협회(Kulturkreis der deutschen Wirtschaft)에 따르면 협회는 '2027 아르스 비바 상' 수상자로 박유라와 헤만싱 루치문(31), 루치아노 페코이츠(27)를 선정했다. 심사위원단은 박유라에 대해 "사운드가 세계 속에서 존재하며 환경을 형성하는 방식에 대한 예리한 감수성을 보여준다"며 "음향 구조가 공간과 인간의 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작품으로 탐구한다"고 2026-03-08 21:28 -
장항준 감독 '왕과 사는 남자', 1100만 관객 돌파…흥행 이어간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1100만 관객을 동원했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개봉 33일째인 3월 8일(일) 누적 관객수 11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천만 영화에 등극한 '파묘'(40일), '서울의 봄'(36일), '광해, 왕이 된 남자'(48일)의 1100만 관객 달성 속도보다 빠른 기록으로, '범죄도시4' 와 같은 속도다. 개봉 5주차에도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에 힘입어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왕과 사는 남자'가 6주차에도 흥행 파죽지세를 이어 2026-03-08 12:57 -
[BTS 광화문 D-14] 들썩이는 서울…보랏빛 물결이 불러올 '역대급' 경제 효과 방탄소년단(BTS)의 역사적인 광화문 광장 컴백 무대가 정확히 2주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21일 열리는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발매 기념 공연을 앞두고 서울 전역은 벌써부터 들썩이고 있다. 전 세계에서 몰려드는 글로벌 팬덤 '아미(ARMY)'를 맞이하기 위해 유통·관광업계가 일제히 채비에 나서면서, 이번 공연이 불러올 경제적 파급효과에 이목이 쏠린다. ◇ 1만5000석 순삭, 26만 인파 몰린다…숙박업소는 이미 '만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놀(NOL) 티켓을 통해 2026-03-07 06:00 -
[종합] '왕사남', 올해 첫 천만 영화 등극 "관객 발걸음 의미 깊어…감사"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10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스크린에 새로운 역사를 썼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는 개봉 31일째인 오늘(6일) 오후 6시 32분경 누적 관객수 10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로써 '왕과 사는 남자'는 대한민국을 사극 열풍으로 몰아넣었던 '왕의 남자', '광해, 왕이 된 남자', '명량'에 이어 역대 네 번째 사극 천만 영화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이는 2024년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범죄도시4 2026-03-06 21:27 -
'왕과 사는 남자' 1000만 관객 돌파…역대 34번째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6일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 누적 관객이 개봉 31일째인 이날 오후 6시 30분 기준 관객 수 1000만명을 넘겼다. 역대 국내 개봉작 가운데 34번째로 탄생한 1000만 영화다. 극장 관객이 전체적으로 크게 줄어든 상황에서 국내 개봉작이 1000만 관객을 동원한 건 2년 만이다. 왕과 사는 남자는 폐위된 단종 이홍위(박지훈 분)가 유배지인 강원도 영월 광천골에서 마을 사람들과 어울리며 인생의 마지막 시기를 보내는 내용이 담 2026-03-06 18:49 -
'김대중의 영원한 비서실장' 권노갑, '백인평전' 출판기념회 권노갑 김대중재단 이사장(96·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6일 오후 본인의 정치 인생을 정리한 책 '권노갑 백인평전' 출판기념회를 여의도 국회박물관에서 연다. '권노갑 백인평전'은 대통령과 영부인, 국회의장, 국무총리, 장관, 정치적 동지와 후배, 경쟁자와 벗에 이르기까지 117명의 인물이 권 이사장에 대해 말한다. 원로 정치인을 기리는 책이자, 한국 현대 정치사를 기록한 책이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이재명 대통령과 권양숙 여사, 문재인 전 대통령 등 전·현직 대통령의 축사( 2026-03-06 16:27 -
유휴공간이 지역예술 거점으로…아르코 '겹, 결 그리고 곁'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아르코)는 ‘작은미술관 조성 및 운영지원 사업’ 10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운영 사례를 시상하는 기념행사를 지난 5일 서울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개최했다. ‘작은미술관’사업은 미술관이 없는 지역의 공공 유휴공간을 문화공간으로 조성해 지역민들의 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사업으로, 2015년 시작 이후 전국 34개 시·군에 38개의 작은미술관이 조성됐다. 이번 행사는 작은미술관 사업 10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2026-03-06 14:56 -
[BTS 광화문 D-15] 암표 근절?…정부 비웃듯 버젓이 거래 BTS 공연의 암표 거래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무료로 배포된 광화문 공연 티켓은 수십만원을 호가하고, 고양에서 열리는 아리랑 공연은 암표 가격이 100만원에 육박한다. BTS 공연 티켓이 사실상 '돈벌이 장터'로 변질된 것. 관련 업계는 정부 대응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암표 거래 플랫폼을 사실상 방치하는 등 제도적 장치가 여전히 미흡하다는 것이다. 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BTS 공연 암표 판매 글이 넘쳐난다. 무료 티켓으로 배포된 공연 좌석까지 버젓이 거래 대상이 되고 있다. 특히 엑 2026-03-06 11:52 -
소설로 엿보는 김구의 인간적 고뇌…'백범, 강산에 눕다' “‘왜적이 항복한답니다!’ 내게 이 말은 희소식이라기보다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는 일이었다. 수년 동안 노력한 참전(參戰) 준비가 헛일이 되고 말았다. 미국 육군성과 긴밀히 합작하였는데 한 번도 실행해 보지 못하고 일본이 항복하였으니, 지금까지 들인 정성이 아깝고 다가올 일이 걱정되었다.” -백범(白凡) 김구 유네스코(UNESCO)가 김구 선생을 ‘올해의 평화인물’로 선정한 가운데 임순만 작가(72)의 장편소설 <백범, 강산에 눕다>가 출간됐다고 출판사 한길사가 5 2026-03-06 00:03 -
[윤주혜의 C] 106년 만에 빛본 김가진의 비밀편지…"북 3번 울리면 東京灣까지" 106년 전인 1920년 3월 12일, 조선민족대동단 총재 김가진은 대동단 무정부장 박용만(朴容萬, 1881~1928)에게 비밀편지를 보냈다. 김가진은 현재로 치면 국방부장관을 맡았던 박용만에게 독립전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전쟁을 통해 국토를 회복하는 것은 물론이고, 일본 본토까지 침공할 수 있는 길을 열어야 한다는 취지였다. “중국과 친교를 맺고 미국과 연합하며 과격파와 협약을 체결하고, 이어서 러시아 영토 중에 가장 가깝고 적합한 곳을 우리 군사상 중심근거지로 삼아서, 연길(延吉)과 두 간도(墾島) 2026-03-06 00:00 -
최휘영 장관 "BTS 공연, 암표 시험대…플랫폼 적극 대응해야"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5일 "최근 국민적 관심이 집중된 BTS의 공연은 암표 대응의 중요한 시험대가 될 것"이라며 민관이 함께 암표 근절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이날 서울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 '암표 방지 민관 합동 TF 발대식'에서 이같이 말하며 "이번 TF는 민관이 상시적으로 협력하는 구조이자 암표 근절을 실행하는 실질적 플랫폼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공식 출범한 TF는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해 예매 플랫폼 업계 등 민관이 협력해 암 2026-03-05 16:00 -
인신윤위, 지방선거 D-90에 '공정선거보도 지원사업' 추진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와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인터넷언론의 공정하고 책임있는 선거보도를 지원하기 위해 '2026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정선거보도 지원사업'을 공동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양 기관은 정확히 선거일 90일 전인 이날 '공정선거보도 실천 가이드' 1차 배포와 함께 인신윤위 참여서약매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정선거보도 교육을 실시하고, 선거보도 상담을 위한 특별게시판 운영에 돌입했다. 선거의 특성상 여론 2026-03-05 10:33 -
여든의 백건우, 음악인생 시작과 끝 담은 앨범 '슈베르트' 건반 위의 구도자, 피아니스트 백건우의 새 앨범 '슈베르트'가 오는 26일 발매된다고 유니버설뮤직이 5일 밝혔다. 지난 2013년 '슈베르트: 즉흥곡, 클라비어 소품집, 악흥의 순간'을 발표한 이후 13년만에 다시 슈베르트를 녹음한 것이다. 이 앨범은 올해 데뷔 70주년이자 여든 번째 생일을 맞은 백건우의 음악 인생을 되돌아보게 하는 각별한 기록이다. 앨범 발매에 앞서 이날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13번 D.664 1악장’이 선공개된다. 이번 앨범은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13번과 14 2026-03-05 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