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 구교환·문가영, 10년을 건너온 청춘의 기억…만약에 우리, 연말 극장가 울릴까
    [종합] 구교환·문가영, 10년을 건너온 청춘의 기억…'만약에 우리', 연말 극장가 울릴까 배우 구교환과 문가영이 지나간 청춘과 남겨진 사랑의 온도를 스크린 위에 다시 불러낸다. 뜨겁게 사랑했던 두 남녀가 10년의 세월을 건너 재회하며 마주하는 기억과 선택의 순간들. 연말 극장가에 잔잔한 여운을 예고한 멜로 영화 '만약에 우리'가, 각자의 청춘을 통과해 온 관객들의 마음을 조용히 두드릴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만약에 우리'(감독 김도영)의 언론 시사회·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도영 감독과 2025-12-18 17:38
  • 진우 스님 아기 예수님 탄생 축하…종교계 연대해 약자곁 지켜야
    진우 스님 "아기 예수님 탄생 축하…종교계 연대해 약자곁 지켜야"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이 "종교계가 연대해 사회적 약자들의 곁을 지키고 고통의 현장 가까이에 다가가야 한다"고 18일 밝혔다. 진우 스님은 18일 조계사 일주문 앞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트리등 점등식'에서 축하메시지를 통해 "어두운 세상을 비추기 위해 오신 아기 예수님 탄생을 축하하며 종교 간 화합은 갈등을 줄이고 평화를 세우는 사회적 힘이다"라고 말했다. 대한불교조계종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이뤄진 이번 점등식에 이웃종교 지도자를 초청했다. 종단은 2010년 2025-12-18 17:30
  • 성탄절 앞두고 종교 지도자들 화합과 약자 동행 당부
    성탄절 앞두고 종교 지도자들 "화합과 약자 동행" 당부 오는 25일 성탄절을 앞두고 종교계 지도자들이 화합과 연대의 메시지를 전했다. 전쟁과 갈등으로 얼어붙은 국내외 정세 속에서, 종교 지도자들은 약자와 함께하는 연대의 실천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것을 당부했다.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18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트리등 점등식'에서 성탄절 축하메시지를 통해 "종교계가 연대해 사회적 약자들의 곁을 지키고 고통의 현장 가까이에 다가가야 한다"고 밝혔다. 진우 스님은 "어두운 세상을 비추기 위해 2025-12-18 17:30
  • 말 안되면 어때…리차드 파커는 맹수·파이·동료 그리고 나
    "말 안되면 어때"…리차드 파커는 맹수·파이·동료 그리고 나 배우 박정민에게 ‘리차드 파커’는 맹수, 표류하는 소년, 무대에서 함께 호흡하는 동료, 그리고 자기 자신이다. 8년여 만에 ‘라이프 오브 파이’로 무대에 선 그는 18일 서울 GS아트센터에서 기자들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리차드 파커, 온전히 너를 사랑해’란 대사를 할 때마다 대상이 바뀐다”고 말했다. “호랑이한테 할 때도 있고 파이 자신에게 할 때도 있고 저한테 할 때도 있어요. (극중) 호랑이가 쓰러졌을 때 보이는 (퍼펫티어) 친구에게 할 때도 있죠.&q 2025-12-18 16:11
  • 이건희 컬렉션, 美서 K-컬처 확산의 장으로…뮷즈 완판
    이건희 컬렉션, 美서 K-컬처 확산의 장으로…뮷즈 '완판' 고(故) 이건희 회장의 기증품 국외순회전 '한국의 보물: 모으고, 아끼고, 나누다'(Korean Treasures: Collected, Cherished, Shared)가 미국에서 K-컬처 확산의 장이 되고 있다. 18일 국립중앙박물관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 D.C. 국립아시아예술박물관에서 개최 중인 '한국의 보물: 모으고, 아끼고, 나누다'가 지난달 15일 개막한 이래 약 한 달간 총 1만5667명에 달하는 관람객이 방문했다. 관람객 수는 현재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는 국립아시아예술박물관에서 2025-12-18 14:20
  • 음악과 이야기가 만났다...한울소리합창단 송년 음악회 성료
    음악과 이야기가 만났다...한울소리합창단 송년 음악회 '성료' 한울소리합창단이 지난 16일 오후 6시 서울 영등포구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 봄에서 ‘한울소리합창단 송년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지난해 4월 창단된 한울소리합창단이 1년 8개월간의 연습 끝에 선보인 첫 공개 무대로, 서로 다른 삶의 목소리를 지닌 단원들이 합창을 통해 ‘함께 살아가는 사회’의 가치를 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음악회는 3인 토크와 음악이 결합된 형식으로 진행됐다. 출연자 10명의 오디션 과정과 준비 이야기도 함께 소개됐다. 프로그램 2025-12-18 09:54
  • 콘진원, 2025 글로벌 게임 정책·법제 연구 보고서 발간
    콘진원, 2025 글로벌 게임 정책·법제 연구 보고서 발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17일 미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게임산업 규제 환경을 분석한 '2025 글로벌 게임 정책·법제 연구’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주요 수출 대상국인 미국의 법제 변화를 반영해 국내 게임 기업의 해외 진출 위험을 줄이고 정책 대응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올해는 미국을 단독 분석 대상으로 선정해 연방법과 캘리포니아주·워싱턴주·뉴욕주 등 주요 주법을 중심으로 심층 조사를 진행했다. 미국은 규제의 상당 부분이 주 2025-12-18 09:12
  • 허민 청장 세계유산영향평가 일률 적용 안해…보존·개발 균형 도모
    허민 청장 "세계유산영향평가 일률 적용 안해"…보존·개발 균형 도모 허민 국가유산청장이 “세계유산영향평가를 일률적으로 적용하지 않겠다”고 17일 밝혔다. 허 청장은 이날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 국가유산청 주요 업무계획 언론 브리핑에서 이처럼 말하며 “각 세계유산지구의 지형 등에 맞춰서 (세계유산영향평가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허 청장은 "각 세계유산은 입지와 경관이 모두 달라 일률적으로 높이 기준을 정하기 어렵다"며 "세계유산영향평가는 해당 유산의 가치와 주변 환경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개발의 허용 범위를 2025-12-18 00:04
  • 역사학계 대통령실, 환빠 발언에 명확한 입장 밝혀야
    역사학계 "대통령실, '환빠' 발언에 명확한 입장 밝혀야"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동북아역사재단 업무보고에서 '환단고기'를 언급하며 '환빠' 논란이 확산하는 가운데 역사학계가 “이재명 정부와 여야 정치권은 사이비역사에 대해 단호한 입장을 취하라”고 촉구했다. 역사학계 및 고고학계 48개 학회는 17일 성명서를 내고 “명백한 위서인 ‘환단고기’를 바탕으로 한 사이비역사는 부정선거론 만큼이나 터무니 없는 주장이다”라며 "대통령실은 환빠나 환단고기와 관련한 대통령의 애매모호한 표현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2025-12-17 15:57
  • 정순택 대주교 고통·고립 속에 있는 이들에게 성탄 빛 스며들길
    정순택 대주교 "고통·고립 속에 있는 이들에게 성탄 빛 스며들길"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가 오는 25일 '주님 성탄 대축일'을 맞아 "삶의 상처와 외로움, 고립과 불평등 속에서 고단한 시간을 보내는 이들에게 주님의 위로와 희망의 빛이 넉넉히 스며들기를 청한다"고 17일 밝혔다. 정 대주교는 이날 성탄 메시지를 발표하고 "성탄을 맞아 강생하신 주님의 은총과 평화가 모든 이에게 충만히 내리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정 대주교는 “일상에서 나누는 작은 친절과 한 사람을 품어주는 따뜻한 마음이 바로 성탄의 신비를 드러내는 가 2025-12-17 13:55
  • 허민 청장 K-헤리티지 100조 시대 열것…세운지구, 근현대 유산 남겨야
    허민 청장 "K-헤리티지 100조 시대 열것…세운지구, 근현대 유산 남겨야" 허민 국가유산청장이 17일 “향후 5년간 K-헤리티지 100조원 시대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허 청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 국가유산청 주요 업무계획 언론 브리핑에서 이처럼 말하며 “국가유산 산업시장을 2026년부터 2030년까지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국가유산청은 현재 연간 기준으로 약 9조원인 K-헤리티지 산업 시장 규모를 연간 약 25조원, 향후 5년간(2026~2030) 누적 기준으로 약 100조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관광, 콘텐츠 등 각종 분야에서 K-헤리티지 산업 2025-12-17 11:38
  • 수림문화재단, 전통예술 실연자 창작 지원 홀로 낭독 쇼케이스 선보여
    수림문화재단, 전통예술 실연자 창작 지원 '홀로 낭독 쇼케이스 선보여 수림문화재단이 전통예술 실연자 중심의 창작 실험을 지원하는 '전통예술 1인극 희곡 개발 '홀로' 2025년 프로젝트의 결과 발표를 위한 낭독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해당 낭독 쇼케이스는 오는 22일 19시 30분 김희수아트센터 SPACE1에서 개최된다. 이 프로젝트는 전통예술가들이 극 창작으로 활동 범위를 높이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무대에 올릴 수 있도록 돕는 과정 중심의 창작지원 사업이다. 재단은 이를 통해 전통예술의 특성인 악·가·무와 실연·창작을 아우르는 복합적 역량을 2025-12-17 09:00
  • 박찬욱 어쩔수가없다, 美 아카데미 국제영화상 예비후보
    박찬욱 '어쩔수가없다', 美 아카데미 국제영화상 예비후보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없다’가 올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 국제장편영화상 예비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사운드트랙 ‘골든’ 역시 주제가상 예비후보에 포함되며 한국 콘텐츠가 주요 부문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는 16일(현지시간)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장편영화상과 주제가상 등 12개 부문의 쇼트리스트(예비후보)를 발표했다. 국제장편영화상 부문에는 전 세계 86개 국가 및 지역 2025-12-17 07:46
  • [최씨네 리뷰] 아바타: 불과 재, 체험은 여전히 극장에 있다
    [최씨네 리뷰] '아바타: 불과 재', 체험은 여전히 극장에 있다 "낭만적이네요. 이 조명, 온도, 습도···." 한 예능 프로그램의 출연자가 남긴 말이다. 장소, 날씨, 몸 상태 등 하나하나가 모여 '분위기'를 만든다는 의미다. 영화도 마찬가지. 그날의 기분, 나의 경험이 영화의 '평가 기준'이 되기도 한다. 이처럼 '최씨네 리뷰'는 필자의 경험과 시각을 녹여 관객들에게 영화를 소개하는 코너다. 조금 더 편안하고 일상적으로 담아내고자 한다. <편집자 주> 어떤 영화는 극장의 존재 이유를 증명한다. 극장이기에 가능한 감 2025-12-17 00:01
  • 문체부 장관 5만석 돔구장 건설 추진… 중예산영화 지원에 200억원 투입
    문체부 장관 "5만석 돔구장 건설 추진… 중예산영화 지원에 200억원 투입" 문화체육관광부가 한류 대표 콘텐츠인 K팝 진흥을 위해 전방위적인 공연환경 개선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공연장으로 쓸 5만석 규모의 돔구장을 새로 짓고, 서울과 고양 등 여러 지자체에 아레나도 만들어 K팝 저변 확대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16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 진행된 문체부의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K팝의 세계적 위상이 더욱 확고해질 수 있도록 글로벌 확산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K팝 공연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연장 확충을 추진한다 2025-12-16 20:37
  • 서울 동교동 김대중 가옥, 국가등록문화유산 됐다
    '서울 동교동 김대중 가옥', 국가등록문화유산 됐다 국가유산청은 16일 문화유산위원회를 열고, 서울 마포구 동교동에 소재한 '서울 동교동 김대중 가옥'을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하기로 결정했다. '서울 동교동 김대중 가옥'은 우리나라 근현대사에서 역사적·정치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민주화 운동의 상징적 공간이다.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이 1963년부터 거주하였던 공간으로, 현재의 건물은 2002년 퇴임에 대비하여 기존 건물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사저동과 경호동을 신축한 것이다. 퇴임 이후부터 서거 때까지 직접 생활하신 공간으로, 2025-12-16 19:09
  • 1000원 궁궐 관람료 20년만에 오르나…李 현실화해야
    1000원 궁궐 관람료 20년만에 오르나…李 "현실화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0여년간 동결됐던 궁궐 관람료를 현실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16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가유산청 2026년 업무보고에서 "온국민이 세금 내서 관리비를 대신 내주고 (궁궐을) 방문하는 소수가 혜택을 누리는 것은 실질적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막 (인상)하면 기분 나쁘고 섭섭하니 원리적으로 잘 설명하고, 설득 과정을 거쳐서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허민 국가유산청장은 이날 업무보고에서 궁궐 관람료가 20년 2025-12-16 18:51
  • 용이 몸 뚫고 지나가듯…이은실 개인전 파고
    용이 몸 뚫고 지나가듯…이은실 개인전 '파고' “아이를 낳고 새 삶을 살아가는 것은 축하할 일이지만, 그 속엔 다층적 이야기가 있죠.” 이은실은 16일 아라리오갤러리 서울에서 열린 개인전 ‘파고’에서 이처럼 말하며 “실제 경험하고 또 본 것에 대해 이야기로 풀어내고 싶었다”고 거듭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이은실이 오래도록 숙고해 온 '출산'이라는 주제를 최초로 전면에 드러내는 자리다. 개인이 겪는 인생의 크고 작은 변곡점을 파도의 높이에 비유했다. 그의 인생에 굵직한 변곡점 중 하나는 첫 출산이었다. 2025-12-16 1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