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서울 올림픽대로 전광판 12면에 꽃지 낙조 홍보

  • 한국지방재정공제회 공모 선정…11월 30일부터 7일간 여의도·노량진 일대 송출

  • 대형 전광판 6기서 하루 약 38회 노출…수도권 관광객 유치 기대

리지역 명소 알리기 공모 선정 사진꽃지해수욕장 꽃다리 해넘이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우리지역 명소 알리기 사업’ 공모에 선정된 충남 태안군 꽃지해수욕장 꽃다리의 아름다운 낙조 모습.[사진=태안군]


충남 태안군이 별도의 광고비를 들이지 않고 서울 올림픽대로 대형 전광판 12개 화면을 통해 꽃지해수욕장의 낙조를 홍보한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공익광고 공모에 선정되면서 수도권 주요 도로에서 지역 관광명소를 알릴 기회를 확보했다.
 

태안군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한국옥외광고센터가 주관한 '우리지역 명소 알리기 사업'에서 꽃지해수욕장 꽃다리 해넘이 사진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홍보 기간은 11월 30일부터 12월 6일까지 7일간이다. 서울 여의도와 노량진 일대 올림픽대로변 대형 디지털 전광판 6기, 총 12개 화면에 꽃지 낙조 사진이 송출된다.
 

전광판은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운영되며, 꽃지 낙조 사진은 약 20분 간격으로 15초씩 하루 약 38회 표출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전국 기초자치단체의 대표 명소를 선정해 서울 도심 옥외광고 시설에 무료로 소개하는 공익사업이다.


군은 광고비 부담 없이 수도권 관광객을 대상으로 꽃지해수욕장의 매력을 알릴 수 있게 됐다.
 

태안군은 송출 이후 현장 사진을 확보해 공식 SNS와 유튜브 등을 통한 추가 홍보에도 나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홍보가 연말연시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마케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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