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인파' 괌 →日 오키나와 간다…예상 경로는?

사진기상청
[사진=기상청]
제31호 태풍 '인파'가 괌 동쪽 바다에서 세력을 키우며 이동 중이다.

제31호 태풍 '인파'는 29일 오전 3시 기준 현재 괌 동북동쪽 약 1250㎞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930hPa로 서북서진 중이다. 최대풍속은 초속50m/s(시속 180km), 강도는 '4' 수준이다.

제31호 태풍 '인파'는 이날 오후 3시에 괌 동북동쪽 약 960㎞ 부근 해상에 다다를 것으로 보인다. 이후 30일 오전 3시에는 괌 북동쪽 약 650㎞ 부근 해상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30일 오후 3시에는 괌 북북동쪽 약 550㎞ 부근 해상에 진입하며 '강도 5'의 매우 강한 태풍으로 성장할 예정이다. 

이후 다음 달 2일 오전 3시까지 괌 북북서쪽 약 1040㎞ 부근에 머물다가 3일 오전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970㎞ 부근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예상경로대로라면 제31호 태풍 '인파'는 한반도로 향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태풍의 세력과 경로는 기압계 배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한편, 제31호 태풍 '인파'는 마카오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불꽃놀이를 의미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