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27일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공개회의에 참석하냐, 안 하냐가 정치적 중립성과 무슨 상관이 있느냐"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청장은 이날 임명 이후 두 번째 국무회의에 배석했다.
이 대통령은 중수청장 등 수사기관장의 국무회의 참석이 중립성을 훼손한다는 지적에 "이런 자리에서 국무위원들이 사정기관장에게 사적인 부탁을 하겠느냐. 아니면 부정한 지시를 하겠느냐"라며 "법에 어긋나는 행위를 할 가능성이 오히려 적다"고 주장했다.
이 대통령은 "(사정기관장이) 국무회의에 참석 안 할 때는 사정기관의 중립성이 잘 유지됐느냐"며 "오히려 이런 공간에서 국정 기조, 방향, 가치, 지향에 대해 서로 공유하고, 각자 본인이 맡고 있는 국정에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잘못된 관행이나 일종의 열외를 시정하는 것이 개혁이고 발전"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