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네이버페이 제휴 확대…'개인사업자 신용대출'도 조회

  • 최대 3억원 한도·중도상환해약금 면제

사진카카오뱅크
[사진=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가 네이버페이(Npay)와의 대출비교 서비스 협력 범위를 신용대출까지 넓힌다.

카카오뱅크는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상품을 'Npay 대출비교' 서비스에서 조회할 수 있도록 네이버페이와 제휴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용자는 Npay 대출비교에서 본인 인증과 개인정보 입력을 거쳐 카카오뱅크를 비롯한 여러 금융회사의 대출 상품을 비교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 개인사업자 신용대출을 선택한 뒤 '대출 신청하기'를 누르면 카카오뱅크 앱으로 이동해 신청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카카오뱅크 개인사업자 신용대출은 별도의 사업자 통장이 없어도 사업자등록을 완료한 카카오뱅크 고객이라면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대출 한도는 최대 3억원이다.

대출 신청일 직전 180일 이전에 개인사업자 신용대출을 보유한 이력이 있거나 소상공인 컨설팅 프로그램을 이수한 고객, 카카오뱅크 '비즈니스(BUSINESS) 현대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은 조건별로 연 0.2%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다만 5000만원을 초과하는 개인사업자 대출을 실행한 고객은 '자금용도 외 유용 사후점검'을 진행해야 한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앞으로도 개인사업자 고객의 금융 부담을 낮추고 자금 마련을 지원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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