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함께 친환경 기부 마라톤 'Save Race 2026'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11월 7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출발하는 10km 단일 코스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지난해보다 2000명 늘어난 7000명이다. 참가비는 5만원으로 총 기부금 3억5000만원은 참가자 명의로 전액 기부된다. 기부금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를 통해 동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기후위기 피해 아동과 청소년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모임통장'을 통한 단체 신청도 가능하다. 모임주가 신청하면 모임 멤버 2~5명이 함께 참가할 수 있다. 당첨 여부는 오는 30일 'Save Race' 공식 홈페이지와 카카오뱅크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는 환경 보호의 취지를 살려 친환경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가자 전원에게 폐페트병 재활용 원사를 활용한 티셔츠와 에코백, 바람막이, 러닝 벨트, 양말, 춘식이 키링 등 굿즈 6종을 제공한다. 행사장에는 다회용컵 급수대를 설치하고 기후위기 퀴즈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올해도 카카오뱅크의 대표 사회공헌 캠페인 Save Race를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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