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BYD 인도네시아, 계약 건수 4,000대 돌파…MPV 호조

사진BYD 제공
[사진=BYD 제공]

중국 최대 전기차(EV) 업체 BYD의 인도네시아 법인 'BYD 모터 인도네시아'는 이달 초까지 수도 자카르타 외곽에서 열린 자동차 전시회에서의 계약 대수가 4,000대 이상이었다고 17일 밝혔다. 3열 시트의 다목적차량(MPV) 'M6' 시리즈가 큰 인기를 끌었다.

자동차 전시·판매회인 '가이킨도 인도네시아 국제 오토쇼(GIIAS) 2026'에서 BYD 차량(산하 고급 브랜드 '덴자(DENZA)' 포함)의 계약 대수는 M6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인 'M6 DM'이 850대 이상을 기록하며 전체의 20% 이상을 차지했다. 이 외에도 전기차(EV) 모델인 'M6'와 소형 전기차 '아토 1' 등도 인기를 얻었다.

BYD는 2년 전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했다. 지난해 하반기 아토 1 출시, 올해 5월 M6 라인업에 PHEV 모델 추가 등으로 판매량을 늘리고 있다. 올해 1~7월 신차 판매 대수(소매 기준)는 덴자를 포함해 약 3만 대로, 전동화 차량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BYD는 최근 서자바주 수방에 건설한 공장에서 M6와 아토 1의 생산을 시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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