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총리 "모든 수단 가용해 3기 신도시 공급주택 2030년까지 착공"

한성숙 국무총리가 19일  인천 계양구 3기 신도시 인천계양지구 주택공급 현장을 방문 추진 현황 보고를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성숙 국무총리가 19일 인천 계양구 3기 신도시 인천계양지구 주택공급 현장을 방문, 추진 현황 보고를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성숙 국무총리는 3기 신도시 가운데 최초 입주를 앞둔 인천 계양지구 공사 현장을 19일 방문해 공급물량 대부분이 2030년까지 착공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 총리는 이날 인천 계양지구에서 열린 현장점검 회의에서 "지난주에 발표한 8·13 대책의 성패는 얼마나 빠르게 진행하느냐에 달려있다"며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현장에서 집행하는 기관이 역할을 잘해주시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국토교통부, LH 등 관계 기관은 3기 신도시 공급물량 대부분이 2030년까지 착공될 수 있도록 가용한 모든 수단을 다 써달라"며 "현장에서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은 즉각 공유해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빠르게 지으면서도 좋은 집을 짓는다는 원칙에 따라 입주까지, 끝까지 책임감을 갖고 최우선으로 점검하고 집중할 생각"이라며 "교통이나 교육, 전기, 상하수도, 지역난방 등 주요 기반 시설이 차질 없이 갖춰질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 총리는 직접 건설 현장을 둘러보며 부족한 점은 없는지 살핀 뒤 "(한국이) 지금 선진국에 들어가고 있고, 분양이든 임대든 그 정도 질에 맞춘 집들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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