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RK현산, AI·DX 기반 스마트 건설 혁신 박차…"안전·품질 고도화"

  • 드론·디지털 트윈 기술로 정밀 시공 및 현장 안전관리 자동화

  • 통합관제센터 및 타워크레인 등 현장 CCTV 확대로 실시간 모니터링 강화

  • 품질관리 플랫폼 'I-QMS' 연동 스마트 자재 입출고 관리 시스템 도입

  • 전 현장 AI 다국어 번역 시스템 및 온라인 상시 학습 체계로 안전 역량 제고

운정 아이파크 포레스트 현장에서 관리자가 드론을 통해 촬영한 영상을 분석하고 있다 사진IPARK현대산업개발
운정 아이파크 포레스트 현장에서 관리자가 드론을 통해 촬영한 영상을 분석하고 있다. [사진=IPARK현대산업개발]

디지털 전환 흐름에 발맞춰 건설업계 전반에 구조적 변화가 일어나는 가운데, IPARK현대산업개발이 AI와 DX 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 건설 환경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드론과 폐쇄회로(CC)TV 통합관제센터 기능 확대 등 스마트 건설혁신을 통해 안전 중심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최근 드론과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술을 도입해 시공부터 준공까지 전 공정의 안전관리를 고도화하고 있다. 정보통신(ICT) 기술력을 갖춘 메이사와 협업해 클라우드 기반 드론 플랫폼을 구축하고, BIM 기술과 연계해 생산성과 안전성도 높였다. 아울러 3차원 디지털 트윈 기술로 시공 상태와 사각지대를 실시간 확인해 측량 정확도도 끌어올렸다.
 
현재 디지털 트윈 기술은 서울원 아이파크, 시티오씨엘 7단지 등 주요 현장에 적용 중이다. 특히 익산 부송 아이파크 현장에서는 드론이 근로자의 안전모 착용 여부와 안전고리 사용 상태를 감지하는 등 안전관리 자동화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CCTV 통합관제센터를 운영해 지상·지하 전 구역의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갖췄다. 타워크레인 CCTV 확대를 통해 통합관제센터 기능을 강화하고 근로자 안전 상태를 신속히 파악·대응하고 있다. 천안 아이파크 시티를 비롯해 춘천, 군산, 서울, 광주 등 주요 현장에 단계적으로 설치 중이다. 향후 인공지능(AI) CCTV 안전 관제 시스템도 도입해 불안정 상황을 예방할 방침이다.
 
품질 강화를 위해 현장 출입 자재 운송 차량을 실시간 관리하는 스마트 자재 입출고 관리 시스템도 도입했다. 기존 불시 점검 방식 대신 계근대를 통해 실시간 입출고를 확인하며, 계근대 설치가 어려운 현장은 VMS(영상 관리 시스템)를 활용해 차량과 자재 정보를 즉시 기록·분석한다. 

전 현장에는 AI 다국어 번역 시스템을 도입해 외국인 근로자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근로자들은 QR코드를 통해 TBM과 안전 교육 정보를 모국어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원 아이파크, 곤지암역 센트럴 아이파크, 천안 아이파크 시티 등에서 검증을 거쳐, 언어 장벽으로 인한 현장의 소통 오류를 최소화했다.
 
또한 안전·보건관리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법령, 사규, 산업안전 트렌드를 반영한 '안전 1000제'와 '보건 500제' 온라인 상시 학습 체계를 구축하고, 정기 평가와 모의고사를 통해 실무 역량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정경구 IPARK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사진 왼쪽가 안전 보건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김해 부원 스마트 도시개발사업 현장에서 경영진 현장점검을 진행 중인 모습 사진IPARK현대산업개발
정경구 IPARK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사진 왼쪽)가 안전, 보건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김해 부원 스마트 도시개발사업 현장에서 경영진 현장점검을 진행 중인 모습. [사진=IPARK현대산업개발]

한편 IPARK현대산업개발은 폭염과 집중호우를 대비해 김해 부원 스마트 도시개발사업 현장에서 경영진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정경구 IPARK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은 주요 공정 현황과 고위험 작업 구간을 살피고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대책 및 보건 관리 현황을 직접 점검했다.
 
IPARK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전 현장에 AI 번역 시스템을 도입해 모든 근로자가 원활하게 소통하며 근무할 수 있는 안전한 일터를 조성할 것"이라며 "AI·DX 기술을 통해 위험 요인을 예방하고 시스템 중심의 첨단 관리 체계를 구축해 품질 경쟁력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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