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이날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준법지원부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앞서 농림축산식품부는 농협중앙회 종합감사 과정에서 공금 3억2000만원이 임직원 A씨가 휘말린 개인적인 형사 사건의 변호사비로 지급된 정황을 파악하고 지난 1월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압수수색은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의 뇌물 수수 등 혐의와는 무관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9월께 강 회장 뇌물 수수 정황을 포착해 수사를 벌여 온 경찰은 8개월 가까이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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