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그룹 중흥건설과 중흥토건의 합자법인 선월하이파크밸리가 ‘코스트코’의 순천점 부지 매매계약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9월 전남도와 순천시, 경제자유구역청, 코스트코코리아가 맺은 투자협약(MOU) 이후 급물살을 탔다. 이후 지난 4월 부지매매계약을 통해 입점을 확정했다.
사업시행자인 선월하이파크밸리와 코스트코코리아는 토지매매계약 체결을 위한 세부조건 조율에 방점을 찍었다. 과거 다른 지역에서 발생했던 계약 해지나 사업 지연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인허가 변동사항 등을 신중하게 검토했다는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한편 선월하이파크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에 위치해 국가적 차원의 개발 지원과 규제 완화 혜택을 기대할 수 있다. 광주, 전주, 전남서부권, 진주 등 영남권까지 1시간 내외의 거리에 자리해 뛰어난 교통 접근성도 뛰어나다.
주변 배후 수요도 풍부하다. 광양제철소, 여수 국가산단, 율촌산단 등 이외에 세풍일반산업단지 2단계 조성, 해룡일반산업단지 2단계, 지자체 차원의 RE100 반도체 국가산단 등이 추진되고 있다. 이밖에 상업시설, 업무시설, 문화시설, 근린생활시설, 교육시설이 계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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