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미반도체, 곽동신 회장 자사주 매입에 '급등'…27%대↑

한미반도체 하이브리드 본더 팩토리 조감도 사진한미반도체
한미반도체 하이브리드 본더 팩토리 조감도 [사진=한미반도체]

한미반도체가 최대주주의 자사주 매입 소식에 급등세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5분 기준 한미반도체는 전 거래일 대비 26.73% 오른 37만4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37만9500원까지 오르며 최고가를 기록했다.

한미반도체는 이날 공시를 통해 곽동신 회장이 장내 매수를 통해 자사주 9576주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취득 금액은 약 30억원 규모로 매입 단가는 주당 31만5407원이다.

이번 매입으로 곽 회장의 지분 보유율은 33.57%로 상승했다. 한미반도체 측은 "해당 거래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곽 회장은 지난 1월과 지난해 11월에도 자사주를 추가 매입한 바 있으며 2023년 이후 누적 매입 규모는 약 565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반도체는 글로벌 HBM 생산용 TC 본더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HBM4 양산이 본격화된 올해 글로벌 제조사에 'TC 본더 4'를 공급하고 있다. 연말에는 차세대 HBM 생산을 지원하는 '와이드 TC 본더'를 출시할 계획이다. 

또 연내에는 2029년 본격 양산 적용이 전망되는 하이브리드 본딩 시장을 위해 2세대 하이브리드 본더 프로토타입을 출시할 예정이다. 또 내년 상반기에는 하이브리드 본더 팩토리 가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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