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당 최고위원단,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김보라 후보 등이 참석했다. 민주당은 현장 최고위를 통해 경기도지사 선거와 안성시장 선거를 함께 묶어 지방선거 승리 의지를 강조했다.
정청래 대표는 회의에서 추미애 후보와 김보라 후보를 민주당의 여성 인재로 언급하며 경기도와 안성의 변화를 함께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김 후보에 대해 민주당이 안성 발전을 위해 함께하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고, 추 후보도 원팀으로 선거를 치르겠다는 입장을 냈다.
김 후보는 현장 최고위에서 안성에서 이재명 정부의 국정 방향을 지역 정책으로 구현하겠다는 메시지를 내놨다.
김 후보는 이날 현장 최고위에서 민선 9기 안성시정 구상도 제시했다. 핵심 공약은 미래모빌리티 메가특구 조성, 농업 생산·가공·유통·소비를 잇는 선순환 체계 구축, JTX와 평택-부발선 등 철도망 확충, 안성도시공사 설립, 청년친화도시 지정, 시민맞춤 통합돌봄 체계, 안성형 햇빛연금 프로젝트, 지역 선순환 경제,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등재, AI 기반 스마트 안전도시 구축 등 이다.
김 후보는 철도 유치와 반도체 소부장 안성캠퍼스 조성 등 지역 현안을 경기도·중앙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풀겠다는 구상도 함께 제시했다.
이번 현장 최고위는 안성시장 선거가 민주당 단수공천 이후 본선 국면으로 넘어간 상황에서 열렸다. 안성시장 선거는 민주당 김보라 후보와 국민의힘 김장연 후보의 맞대결 구도가 형성되는 가운데, 민주당 내부 공천 반발과 무소속 출마 가능성도 지역 변수로 거론돼 왔다. 민주당 지도부의 안성 방문은 이런 흐름 속에서 당내 결집과 경기 남부권 선거 지원을 동시에 겨냥한 일정으로 볼 수 있다.
현장 최고위 이후 정청래 대표와 민주당 지도부는 김보라 후보와 함께 안성맞춤시장과 중앙시장을 찾아 상인과 시민들을 만났다. 민주당은 이날 회의를 통해 중앙당, 경기도지사 후보, 안성시장 후보가 함께 움직이는 선거 지원 구도를 부각했고, 김 후보는 시장 방문을 통해 출마 선언 이후 이어온 현장 접촉 행보를 이어갔다. 안성시장 선거는 6월 3일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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