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최초 공공뉴미디어 특화 미술관이자 서울 서남권 첫 공립 미술관이 오늘 문을 연다.
서울시립미술관은 12일 8번째 신규 분관 서울시립 서서울미술관(Seo-Seoul Museum of Art)을 개관한다.
금천구 독산동에 문을 연 서울시립 서서울미술관은 연면적 7186㎡ (2173평) 규모, 지하 2층~지상 1층 규모다. 2015년부터 건립 준비를 시작했다. 미술관 건물은 서울시건축상대상 및 건축가협회상, IF Design Red Dot Award 등 다수의 국내외 건축상을 수상한 김찬중 건축가가 설계했다.
미술관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건축물을 저층으로 구성하고, 미술관 인근 금나래중앙공원과의 경계를 최소화했다. 여러 방향에서 진입할 수 있는 출입 동선을 마련함으로써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미술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서서울미술관은 뉴미디어 중심의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전시와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미래 예술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서남권의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관람객들이 소외 없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다국어 안내, 소장품 쉬운 글 해설, 수어·문자 통역 등을 도입했다.
서서울미술관은 개관을 기념해 세마 퍼포먼스 '호흡', 건립기록전 '우리의 시간은 여기서부터', 뉴미디어 소장품전 '서서울의 투명한 |청소년| 기계'를 3월부터 7월까지 연이어 개최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남권 시민이 멀리 나가지 않아도, 집 가까운 곳에서 세계적인 뉴미디어 아트를 마음껏 만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서울시립 서서울미술관이 서울시민의 일상 속에서 오랫동안 사랑받는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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