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대형 도시가스 공급업체인 구자라트 가스(GGL)는 4일 중동 지역의 분쟁 영향으로 가스 공급이 부족함에 따라 산업용 고객을 대상으로 공급 의무를 면제받는 '불가항력(Force Majeure)' 통지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가스 공급 계약 규정에 의거하여 오는 6일부터 고객용 일일 공급량을 제한한다.
GGL에 따르면 중동 정세 악화로 인해 액화천연가스(LNG)를 다시 기체화한 재기화 천연가스(R-LNG)의 공급이 대폭 제약받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전쟁 행위는 회사가 가입한 보험의 보상 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불가항력 선언에 따른 구체적인 피해 금액은 현재 시점에서 산출할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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