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X KOREA 2026 조직위원회는 이번 행사에서 다양한 특별관을 포함한 AI 기반 전력지원체계관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급변하는 미래 전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첨단 무기체계와 전력지원체계를 한 자리에서 조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킨텍스 제2전시장 9·10홀에 조성되는 AI 기반 전력지원체계관은 총 7개의 특별 테마관으로 구성됐다. 단순한 무기체계 전시를 넘어 전투와 지원, 운용과 정비, 훈련과 병영 환경까지 국방 전 분야를 아우른다.
스마트 병영 라이프관은 병영 환경 개선과 관련된 기업들로 꾸려진다. 기능성 피복류나 스마트 섬유 개발 기업들의 제품이 전시될 걸로 예상된다. 민군 기술협력관에는 군 적용이 가능한 민간 첨단 기술 기업이 참여한다.
드론·대드론관은 정찰·공격용 드론 개발 기업, 수송용 대형 드론 기업 등 무인체계 전문 기업이 참여 대상이다. 레이저 요격 시스템, 드론 탐지·식별 레이더, 전자전 대응 기술 기업 등 대드론 솔루션 보유 기업도 함께 참여할 수 있다.
AI 기반 국방 MRO관은 정비·유지보수 기술 기업을 위한 플랫폼이다. 예비전력관과 과학화훈련관에서는 가상현실(VR) 전술 시뮬레이션 기업, 워게임 모델링 소프트웨어 기업 등 혁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한기 DX KOREA 2026 조직위원회장은 "DX KOREA 2026은 미래 전력체계와 지원체계를 종합적으로 제시하는 플랫폼"이라며 "AI 기반 기술과 드론·MRO·민군 융합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글로벌 군 관계자 및 바이어와 직접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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