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집중 점검주간은 매월 1회 1주일간 전국 지방노동관서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시기별 위험요인 대비에 대한 집중적인 점검과 홍보를 병행하는 것이다.
이번 주간은 이달 한파 취약사업장 대상으로 실시한 '한파안전 5대 기본수칙' 집중점검에 이어 진행되는 것이다. 3월은 해빙기로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지반약화 등으로 건설현장에서 사망사고 발생 위험이 어느 때보다 높은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에 정부는 집중점검에 앞서 이날부터 다음달 3일까지 공사현장별 위험 요인에 대한 자체 점검을 통해 미흡한 사항을 개선하도록 자율개선 기간을 운영한다.
자율개선 기간이 종료되면 전국 지방노동관서 기관장·산업안전감독관과 안전보건공단 담당자 및 안전한 일터 지킴이 등이 해빙기 건설현장 위험요인에 대한 핵심 안전수칙 준수 여부에 대해 불시·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류현철 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해빙기에는 지반 약화로 굴착면·가시설 붕괴 등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 점검과 사고 예방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해빙기 대비 집중점검을 통해 현장에서 작은 위험요인이라도 놓치지 말고 핵심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안전관리에 한치의 소홀함도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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