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박미선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다들 걱정해 주시고, 꾸짖어 주셔서 감사하다. 건강 잘 챙기겠다"며 "이제 치료가 끝나서 천천히 일상생활에 복귀해 보려고 시작했는데 불편한 분들 계셨다면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분명히 좋은 거니까 필요하신 분들께는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단 환우분들은 담당 의사와 꼭 상담하시고 결정하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미선은 지난 20일 "아프면서 제일 중요했던 게 잘 먹는 거였다. 근데 좋은 걸 골라 먹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라고 블루베리즙을 공동구매한다는 글을 올려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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