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우여행사는 직원들이 업무와 생활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연차 자유사용 문화를 정착시키고 한 달에 1번씩 3시간 일찍 퇴근할 수 있는 ‘얼리 퇴근데이(얼퇴데이)’를 도입해 업무 생산성과 개인 시간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구성원의 건강 증진을 위해 전 직원 ‘만보걷기 챌린지’, 정기 트레킹/러닝 프로그램 동호회 등 트레킹 여행사의 특성을 살린 복지 프로그램도 적극 운영해 왔다. 출산·육아기 근로자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과 사내 커뮤니케이션 강화 정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승우여행사 관계자는 “직원들이 건강하게 일하고 가정에서도 충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때 비로소 좋은 서비스가 나온다”며 “이번 가족친화인증을 계기로 복지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모두가 오래 일하고 싶은 회사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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