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한국메세나협회와 산업단지 공공미술 프로젝트 'IBK예술로 3호'를 성료했다고 26일 밝혔다.
IBK예술로는 문화예술을 통해 전국 주요 산업단지의 환경을 개선하고 중소기업 근로자 및 지역 주민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기업은행은 지방의 문화예술 인프라 확산 및 산업단지 규모·상징성을 고려해 정밀 절삭공구 업체인 한국OSG를 예술로 3호 기업으로 선정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픽셀을 모티브로 작품 세계를 펼치는 주재범 작가가 참여했다. 주 작가는 외벽과 내부 공간에 한국OSG가 펼친 미래 비전·이상향을 표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