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정거래 자율준수 서약식은 지난 21일 서울시 서초동 스퀘어큐브에서 열렸다. 오경석 대표(CEO), 남승현 최고재무책임자(CFO), 임종헌 최고법률책임자(CLO), 정재용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 윤선주 최고브랜드임팩트책임자(CBIO) 등을 포함한 두나무 임직원들이 참석해 공정거래 문화 정착 및 가상자산 시장의 건전한 성장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서약서에는 공정거래 관련 법령 및 절차 준수를 위한 7개의 실천 과제가 포함됐다. △우월한 지위 남용 금지 △계열사와의 부당한 지원 행위 금지 △경쟁사와의 담합 금지 △직원에게 공정거래 위반 행위에 대한 지시와 방조 금지 △고객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 △협력회사와의 거래 시 공정한 거래 추구 등이다.
오 대표는 "공정거래 자율준수는 지속적인 미래 성장을 위한 대전제"라며 "투명성, 공정성을 기업 주요 가치로 삼고 건강한 시장 조성,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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