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네이버페이 비상장 지분 294억원에 매각

  • 네이버, 17만9999주 추가 취득…지분율 34%로 확대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두나무가 보유 중이던 네이버페이 비상장 주식을 네이버에 매각했다. 네이버파이낸셜의 두나무 완전자회사 편입 절차가 진행 중인 가운데 네이버페이 비상장의 주주구조를 정비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두나무는 네이버페이 비상장 주식 17만9999주를 네이버에 294억원에 매각했다.

오는 30일 거래가 완료되면 네이버의 네이버페이 비상장 보유 주식은 기존 3만6735주에서 21만6734주로 늘어나며 지분율도 5.77%에서 34.04%로 확대된다. 나머지 65.96%는 네이버파이낸셜이 보유하게 된다.

현재 네이버파이낸셜은 주식 교환 방식으로 두나무를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는 절차를 추진 중이다. 주식 교환이 예정대로 마무리되면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는 기업공개(IPO)위원회를 구성해 최대 7년 내 네이버파이낸셜 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