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이 2일 현충탑 참배로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오전 신 시장은 수정구 태평동 현충탑을 찾아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을 참배했다.
이 자리에는 신 시장을 비롯, 보훈단체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사회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채 진행됐다.
신 시장은 현충탑에 헌화하고 분향·묵념해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고귀한 넋을 기렸다.
한편 신 시장은 행사 후 오전 10시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시무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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