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상청 제공]
4일 오후 5시 4분께 경북 김천시 동남동쪽 14㎞ 지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이날 지징의 진앙은 북위 36.08, 동경 128.25이다. 지진 발생 깊이는 15㎞로 추정된다.
기상청은 "규모가 크지 않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지난해처럼 수능이 다가오니 또 지진이네. 불안하다", "지진 너무 자주 발생한다. 이제 우리나라도 안전지대가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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