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연합뉴스] 아일랜드에 처음으로 기독교를 전파한 수호 성인 패트릭(386~461년)을 기리기 위한 '성 패트릭 데이'를 맞아 17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의 시카고강이 초록색으로 변한 가운데 시민들이 보트를 타고 강을 질주하고 있다. 시카고는 1962년부터 성 패트릭 데이 축제 기간에 시카고강을 초록색으로 물들이는 전통으로 유명한데 오렌지 파우더를 원료로 하는 이 초록색 물감의 제조방법은 철저한 비밀에 부쳐져 있다. 관련기사대통령실, 트럼프·시진핑 APEC 만남에 "환영... 최대 지원 용의"트럼프, 비자 수수료 100배 인상… "1인당 연간 10만달러 부담" #시카고 #미국 #국제 좋아요0 나빠요0 남궁진웅 기자timeid@ajunews.com 송정화실 3주년…수묵으로 빚은 '우주' 먹빛과 여백으로 빚은 우주…송정화실 3주년 기념전 열려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