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국민의당은 21일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배치 반대를 위해 유튜브에서 12시간 릴레이 '장외 연설'을 진행했다. 22명의 의원들은은 이날 서울 마포당사에 차려진 연단에 올라가 반대 연설을 하고, 유튜브를 통해 중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첫 주자로 오전 7시 43분 김성식 의원이 나섰으며, 마지막 주자로는 통일부 장관 출신의 정동영 의원이 올라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장외 필리버스터에 안철수·천정배 전 공동대표는 참여하지 않았다. 관련기사물꼬 트인 ‘대기업집단 지정기준 완화’ 제동 걸리나野 3당 "사드 반대하면 대통령 흔들기? 朴, 국민과 싸우자는 건가" #국민의당 #사드 #유튜브 #필리버스터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