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주부터 신한금융투자를 검사하고 있다.
이번 검사에서 금감원은 ARS 운용 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또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상품 전반의 운용 실태도 함께 조사 중이다. 신한금융투자는 ARS 상품을 가장 많이 판매한 증권사이다.
ARS는 원금이 보장되는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를 바탕으로 해 주가가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주식은 사고(long), 내릴 것 같은 주식을 빌려서 파는 공매도(short)로 차익을 남기는 롱쇼트 전략을 쓰는 상품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