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악기는 이번 입찰에서 인천공항에 보장해야 하는 최소 임대료인 최소보장금액을 5년간 1320억원으로 제시해 동화면세점, 문인터내쇼날을 제치고 면세점 운영권을 획득했다.
삼익악기는 오는 9월부터 5년간 인천공항 면세점을 운영하게 된다.
중소·중견기업 몫으로 할당된 제3기(2015∼2020년) 신규 면세점 4구역(9∼12구역) 중 11구역의 입찰은 그동안 일부 참여 기업의 보증금 문제로 인해 4차례 유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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