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성재 트위터]
배성재 아나운서는 지난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박지성 대사 임명식 현지방송 사정 때문에 제대로 보내드리지 못해 아쉽네요. 김민지 여사가 트위터 해킹 당했다나 뭐라나 해서 대신 올려드립니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박지성도 여전히 합성 같지만, 김민지는 암만 봐도 발합성"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속에는 박지성 김민지 부부와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카메라를 응시한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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