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사진 제공=나비컴]
지난달 26일 진행된 백상예술대상의 사회를 맡은 주원은 자연스러운 진행실력뿐만 아니라 시크하면서 멋스러운 수트 스타일링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수트를 제작한 지오투의 선임 디자이너는 "주원의 몸에 딱 맞는 세미 슬림핏으로 디자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클래식한 턱시도스타일보다는 고급스럽고 실키한 소재를 사용해 20대에 걸맞은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연출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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