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문화재청(청장 변영섭)은 서울 도심의 고궁과 수도권의 조선왕릉, 현충사·칠백의총 등 유적지에서 가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단풍시간표를 마련해 15일 발표했다.
단풍은 오는 23일 경복궁을 시작으로 11월 하순까지 이어지며, 고궁과 조선왕릉, 유적지별로 시차를 두고 오색으로 화려한 단풍의 색감을 만끽할 수 있다. 또 도심의 덕수궁과 성종을 모신 선릉(宣陵)은 밤 9시까지 개방되어 색다른 단풍의 아름다움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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