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KT&G의 에쎄가 가장 수출을 많이 하는 담배인 것으로 나타났다.27일 KT&G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에 수출한 담배 총 451억 개비였다. 이중 에쎄는 전체 매출의 57.5%을 차지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에쎄의 해외 누적 판매량은 총 1217억 개비로, 자구 304바퀴를 도는 것과 맞먹는다.
한편 수출용 브랜드인 파인은 29.1%인 2위, 시마는 3.5%로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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