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료식은 지난 4월 음악영재로 선발돼 8개월간의 교육과정을 완수한 100명의 초중고교 학생들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건국대 음대 교수와 강사들로부터 피아노, 성악, 작곡, 관현악 등 분야별 전공실기와 이론교육, 합창, 국악 등을 교육받았다.
이들 중 9명은 콩쿠르나 경연대회에서 상을 받았으며 10명은 예중ㆍ예고 진학 등의 성과를 보였다.
시는 경제적 여건 때문에 체계적인 교육을 받기 어려운 음악영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2008년부터 건국대 음악영재교육원과 함께 음악교육을 지원하고 있다.©'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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