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에넥스가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에 들어가지 않는 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7일 오전 9시8분 현재 에넥스는 상한가를 기록하며 전일 대비 91원 오른 701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넥스는 에넥스는 지난 7월 금융감독원에서 진행한 기업신용등급 평가에서 ‘C등급’을 받으며 워크아웃 신청 가능 대상으로 분류됐으나 지난 26일 신한은행과 개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워크아웃에 들어가지 않는 다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