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 허재환 연구원은 10일 “6월 중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2%를 기록, 29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며 “이번 물가 하락으로 중국 정부가 적극적으로 경기를 부양할 수 있는 여지가 생긴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허재환 연구원은 “중국 정부도 경기에 대한 우려를 하고 있어 정책 기대는 유효하다”며 “강화되는 정책은 예전 성장동력인 국유기업/지방정부/인프라 투자가 중심이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