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미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작년 대형건설사들의 해외수주는 아쉬운 수준이었다”며 “올해는 전년 이월물량, 다각화된 수주지역, 중동지역 내 발주계획 확대 등의 영향으로 해외수주 모멘텀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이어 “1월말 입찰결과 발표 예정인 페트로라빅을 포함해 상반기내 수주주력 프로젝트다 다수 포진해있다”며 “작년 부진했던 수주를 만회하기 위해 상반기 수주확보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돼 해외수주 모멘텀이 상반기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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