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조병제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한미 양국은 양자 관계와 지역 및 범세계적 차원에서의 협력방안에 대해 포괄적인 협의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과거 대북정책조정관을 지내는 등 ‘북한통’으로 알려진 셔먼 차관이 한국을 찾는 것은 지난 7월 차관으로 지명된 이후 처음이다.
그는 외교부의 박석환 1차관, 김재신 차관보, 김봉현 다자외교조정관 등과 면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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