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자택을 나서다 기자들이 “대권에 도전할 것이라는 말이 나오는데”라고 묻자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일부 여론조사에서 여권의 유력한 대선후보로 거론되는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의 가상대결에서 승리하는 것으로 나온데 대해서도 “일시적인 것일 것”이라고 일축했다.
안 원장은 이어 “정치의 뜻은 접은 것이냐”는 질문에는“지금 5년은 지난 것 같다. 단 5일만에 아무 생각없이 있다 뉴스에 나서..”라며 즉답을 피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