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 55억달러는 중국 기업과 외국기업간에, 나머지 1240억달러는 중국 기업들 사이에 이뤄졌다고 신화통신이 엑스포 조직위원회 관계자를 인용해 6일 보도했다.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열린 이번 행사에는 30여개국에서 온 기업인 5만명과 정부관계자가 참석했으며 30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중국-유라시아 엑스포는 우루무치시가 지난 19년간 자체적으로 개최해 온 경제·무역 박람회였으나 올해부터 국가급 행사로 격상돼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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