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시는 차량증가로 인한 만성적인 교통체증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 자동차 번호판 발급 수량 제한 ▲ 중점 지역 주차비 산정 기준 시간 축소 ▲ 러시아워 시간에 외지 차량 베이징 중심시 통과 금지 등 각종 조치를 내놓고 있다.
이 같은 조치에 대한 의견을 묻는 인민왕의 인터넷 설문조사에 총 5944명이 참가하는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조사 결과 응답자중 82.6% 인 4912명의 누리꾼이 베이징시의 교통체증 해소 방안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