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견우직녀가 만나는 칠석 명절로써 중국에서 빠링허우(80년대 이후 태여난 세대)의 발렌타인 데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와 동시에 장미꽃시장이 호황을 맞이하고 있다. 청두(成都)일보에 의하면 오늘 새벽부터 장미꽃을 배송하는 소매상은 가격이 25%정도 치솟았다고 말했다. 판매량은 올해초의 서양의 '2.14' 발렌타인 데이보다 더 좋은 호황을 맞이하고 있다.
장미꽃의 가격은 30위안/20송이에서 35위안/송이로 오르고 백합꽃의 가격은 60위안/20송이 가격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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