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해관총서(海官總署)에 따르면 7월 구리 수입량이 총 34만3000톤으로 전체 24억1400만(약 2조8200억원)달러 규모였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중국증권보(中國證券報)가 11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7월의 수치는 분기대비로는 4.6% 늘어난 것이지만 톤당가격은 7040달러(약 820만원)으로 분기대비 8% 줄었다.
한편 6월의 구리 수입량은 분기대비 17% 감소된 39만 6700톤으로 톤당 가격도 4%p 떨어진 7670달러(약 900만원)를 기록했다.
zhangjx@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