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서울 송파 거여2-1지구 재개발 사업을 수주했다.
거여2-1구역 재개발은 총 1760가구의 아파트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약 3000억원.
롯데·현대건설 컨소시엄과 대우건설은 이 사업을 수주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었다.
한편 롯데건설은 주관사로 지분 51%를 가지고 있으며 현대건설의 지분은 49%이다.
유희석 기자 xixilif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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