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MSA 신임 해양교통본부장에 이경훈…검사본부장 박금구 임명

안영철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가운데이 4일 공단 본사에서 열린 신임 상임이사 취임식에서 이경훈 해양교통본부장오른쪽 박금구 검사본부장왼쪽과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안영철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가운데)이 4일 공단 본사에서 열린 신임 상임이사 취임식에서 이경훈 해양교통본부장(오른쪽), 박금구 검사본부장(왼쪽)과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은 신임 해양교통본부장에 이경훈 공단 전 기술연구소장을, 검사본부장에 박금구 공단 전 검사관리실장을 임명했다고 5일 밝혔다.

두 신임 본부장의 임기는 2026년 11월 4일부터 2028년 11월 3일까지 2년이다.

이경훈 신임 해양교통본부장은 1970년생으로 인하대학교 선박해양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조선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1997년 공단에 입사해 선박안전기술실장, 해양교통빅데이터실장, 기술연구소장 등을 역임했다. 선박검사와 연구개발(R&D), 해양사고예방 등 해양안전 전반에 대한 식견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로 평가받고 있다.

박금구 신임 검사본부장은 1970년생으로 1995년 조선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해 공단에 입사했다. 30여 년간 공단에서 선박 설계·감리, 도면승인, 선박검사 정책 관련 업무를 수행했다. 도면승인실장, 목포지사장, 검사관리실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으며, 선박검사 현장에 대한 풍부한 경험은 물론, 대외 소통·협업 능력을 겸비한 인재로 평가받고 있다.

안영철 KOMSA 이사장은 "이경훈 신임 본부장은 선박검사와 도면심사 등 해양안전 분야는 물론 디지털·인공지능(AI) 전환과 안전기술 연구개발 등 미래성장 분야에서도 폭넓은 경험을 갖춘 전문가"라며 "급변하는 정책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공단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안 이사장은 "박금구 신임 본부장은 선박검사 현장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전문가"라며 "첨단기술을 활용한 검사 방식의 변화가 요구되는 만큼, 전문성을 바탕으로 선박검사 체계를 고도화하고 선박안전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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