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경기 의왕시장이 27일 의왕도깨비시장 국화축제 현장을 찾아 상인들과 소통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김 시장은 의왕도깨비시장에서 열린 국화축제장을 방문해 행사장을 둘러보고, 지역 상인들을 만나 시장 운영과 축제 진행 상황을 살폈다.
이번 축제는 의왕도깨비시장 상인회(회장 박용술)가 주관했으며, 국화 포토존 운영과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시장 방문을 유도하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더하고자 마련됐다.
김 시장은 전통시장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을 높이기 위한 시설 개선을 추진해 왔다.
의왕도깨비시장은 2024년 11월 폭설로 기존 그늘막 시설이 붕괴되는 피해를 입었는데 김 시장은 이용객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해 아케이드 설치 공사를 추진해 올 상반기 마무리했다.
아케이드 설치와 함께 시장 내 광장형 개방 공간도 조성해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행사를 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모든 점포에 스마트 화재경보장치를 설치해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 체계도 강화했다.
시장 상인들은 시설 개선에 이어 국화축제와 같은 문화행사가 시민들의 방문을 늘리고 실제 소비로 이어져 시장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또 전통시장이 지속적으로 활력을 유지하려면 시설 개선과 함께 시민들의 꾸준한 방문, 시장의 특색을 살린 행사,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상권 활성화가 중요하다고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편 김성제 시장은 “이번 국화축제가 시민들에게는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 전통시장에는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그러면서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 상인들의 경영 여건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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