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경기 의왕시장이 평생교육과 미래교육, 문화예술을 연계한 시민 참여형 정책을 통해 ‘명품 교육도시 의왕’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김 시장은 24일 왕송호수공원 일대에서 개최된 ‘2026 에듀의왕 어울림축제’가 시민과 방문객 3만 5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하나의 배움, 커지는 즐거움, 모두의 어울림’을 주제로 학생동아리와 평생학습동아리, 평생교육기관 및 단체가 참여해 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시민 간 소통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김 시장은 축제를 통해 교육을 학습 공간에 한정하지 않고 시민의 일상과 문화생활로 연결하는 참여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어린이와 학생, 학부모, 어르신 등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교육·체험·공연 프로그램을 한데 구성해 시민 참여의 폭을 넓혔다.
행사장에는 드론 체험과 캐리커처, 캘리그라피, 파크골프, 카페 디저트 등 70여 개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평생대학 작품 발표회와 평생교육 주요 사업 성과공유회에서는 시민들이 그동안 쌓아 온 배움의 결과물을 선보이며 평생학습의 성과를 나눴다.
원어민과 함께하는 ‘2026 의왕 영어테마축제’도 열려 어린이와 학생들이 다양한 영어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어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학생동아리 체험 부스와 휴머노이드 댄스 로봇 공연, 플리마켓, 버블·마술쇼 등도 운영돼 교육과 문화, 체험을 결합한 축제의 특색을 살렸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공연도 이어졌다.
평생대학 수강생과 학생들이 함께 꾸민 시니어 워킹쇼를 비롯해 악기 연주와 노래 공연이 펼쳐졌으며, 저녁에는 가수 김장훈과 포르테나, 뮤지컬 갈라팀 어쏘티드가 축하 무대에 올라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축제의 마지막은 왕송호수 밤하늘을 수놓은 불꽃놀이가 장식했다.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이 마련돼 가족 단위로 즐기기 좋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무엇보다 어린이들이 드론과 영어 체험 등 교육 프로그램을 즐기고, 어르신들은 평생학습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무대에서 선보이는 등 전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었다는 점에서 호응을 얻었다
김성제 시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남녀노소 많은 시민이 배움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명품 교육도시 의왕에 발맞춰 시민들이 배움으로 함께 어우러지며 즐기는 어울림 축제가 되도록 ‘에듀의왕 어울림축제’를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생애 전반에 걸쳐 배움의 기회를 누리고 교육과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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