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강석진)은 ‘K-브랜드 챌린지’ 왕중왕전을 앞두고 다음 달 5일부터 18일까지 대국민 온라인 사전투표를 실시한다고 28일 전했다.
중진공은 소비자가 직접 우수 중소기업 브랜드를 선정하는 이번 투표를 통해 참가 브랜드의 시장성과 대중성을 함께 평가할 계획이다. 사전투표 결과는 왕중왕전 최종 순위 산정에 20% 반영된다.
‘K-브랜드 챌린지’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소비재 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수출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예선·본선·결선을 거쳐 선발된 뷰티·패션·라이프 분야별 3개사씩, 총 9개사가 왕중왕전에 진출해 최종 순위를 가린다.
왕중왕전 진출 기업에는 3개 분야별 최종 순위에 따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및 중진공 이사장상을 수여하고, 수출 지원사업 선정 시 우대 혜택 등을 제공한다.
박장혁 중진공 글로벌성장이사는 “이번 사전투표는 국민이 직접 K-브랜드의 가능성을 평가하는 자리”라며 “소비자의 선택을 받은 중소기업 브랜드가 글로벌 시장에서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사전투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사전투표는 고비즈코리아 누리집에서 누구나 1일 1회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왕중왕전 진출 기업의 브랜드 소개를 확인한 뒤, 분야별로 응원하는 브랜드 1개씩 선택하면 된다.
한편 중진공은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한-카자흐스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해 카자흐스탄 기관·지방자치단체와 '양국 중소벤처기업 육성 및 경제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국내 기업의 수출 다변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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