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형 김포시장, 평화경제특구 유치 추진...12월 경기도 후보지 선정 목표

  • 김포대 최고경영자과정 특별강연...특구 추진 방향·기대효과 설명

  • 민간자본 유치·접경지역 균형발전 강조...기업 지원·규제 완화 관심

  • 11월 13일까지 후보지 신청...서면·발표 등 평가 거쳐 12월 초 결과 발표

이기형 김포시장이 22일 김포대 최고경영자과정 특별강연에서 평화경제특구의 추진 방향과 기대효과에 대해 직접 설명하며 지역사회 공감대 확산에 나섰다 사진김포시
이기형 김포시장이 22일 김포대 최고경영자과정 특별강연에서 평화경제특구의 추진 방향과 기대효과에 대해 직접 설명하며 지역사회 공감대 확산에 나섰다. [사진=김포시]
김포시(시장 이기형)가 평화경제특구 후보지 선정을 목표로 관련 절차를 추진하는 가운데 이기형 김포시장이 지역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특구 조성 방향과 기대효과를 설명하고, 민간자본 유치와 접경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지역사회 공감대 확대에 나섰다.

27일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지난 22일 김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최고경영자과정 특별강연에 참석해 평화경제특구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올해 12월 경기도 후보지 선정을 목표로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시장은 평화경제특구가 접경지역의 산업 기반을 확충하고 민간투자를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으며 남북 경제교류와 경제공동체 실현을 위한 산업단지 조성 필요성도 함께 설명했다. 특히 특구 조성을 통해 지역의 입지적 특성을 경제적 기회로 연결하고 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확보할 수 있다는 기대를 전했다.

이번 특별강연은 지역 경제활동의 주요 주체인 기업인들에게 평화경제특구의 추진 취지와 향후 절차를 알리고, 특구 지정이 지역 산업과 기업활동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특구 지정 이후 기업이 받을 수 있는 지원과 규제 완화 가능성 등에 관심을 보이며 관련 내용을 질문했다.

특히 기업의 경쟁력 확보와 투자환경 개선을 위해 지방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으며 이 시장은 평화경제특구가 민간자본 유치와 기업활동 기반 마련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설명했다.

같은 날 열린 통·리장 정담회에서도 평화경제특구에 관한 설명이 이어졌으며 시 관계자는 사업의 기본 구상과 특구 지정에 따른 기대효과를 공유하고 지역 주민대표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시는 기업인뿐 아니라 주민들과도 관련 정보를 공유해 특구 추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평화경제특구 추진을 통해 접경지역이라는 지리적 특성을 활용하면서 지역 내 산업과 경제활동을 활성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경기도 후보지 선정 절차에 대응하고 특구 조성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지역사회에 설명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김포시가 목표로 하는 단계는 경기도의 평화경제특구 후보지 선정으로, 향후 평가 결과에 따라 후속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후보지 선정 과정에서 지역의 산업 여건과 민간투자 가능성, 접경지역 발전 필요성 등을 설명하며 특구 추진 기반을 확보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한편 평화경제특구 후보지 신청은 오는 11월 13일까지 진행되며 이후 서면·사전심의와 발표·종합평가를 거쳐 12월 초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김포시는 경기도 후보지 선정을 목표로 관련 절차에 대응하면서 기업인과 주민대표 등을 대상으로 특구 추진 방향과 지역경제 발전 가능성을 공유할 계획이다.
사진김포시
[사진=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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