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수출기업 지원망 구축…금융·인증 설명회 개최

  • 수출 플러스 지원단, 전남광주와 협력회의 개최

  • 전국 9개 도 지방정부와 수출진흥 협의체 구성

부산항 신선대부두에 수출입 화물이 쌓여 있는 모습사진연합뉴스
부산항 신선대부두에 수출입 화물이 쌓여 있는 모습[사진=연합뉴스]
수출 플러스 지원단이 전남광주 지역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상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해외인증과 수출금융 지원도 연계해 지역 기업의 수출 애로 해소에 나선다.

수출 플러스 지원단은 27일 광주 중소벤처기업청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지역 수출진흥 협력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로 전국 9개 도 지방정부와 지역 수출진흥 협의체 구성을 마쳤다.

회의에는 배정훈 지원단 부단장과 김기숙 전남광주 정책기획국장, 코트라 광주전남지원본부, 한국수출입은행 호남권역본부, 지역 기업지원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수출기업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기관별 지원사업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지원단은 수출국 다변화와 유망 수출기업 육성 등 지역 수출지원 사업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기업들이 수출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신속히 접수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 간 소통도 이어간다.

이날 오후에는 광주무역회관에서 지역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수출금융 프로그램 설명회와 일대일 상담을 진행했다. 수출입은행과 한국무역보험공사, IBK기업은행,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정책금융기관이 참여해 금융지원 제도를 안내했다.

다음 달 26일에는 산업통상부 해외인증지원단과 함께 식품·화장품·화학물질 분야 해외기술규제 및 인증 설명회를 개최한다. 인증 획득 컨설팅과 기술규제 정보포털 등 관련 지원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배정훈 부단장은 통상환경 변화에 대응하려면 기관별 수출지원 사업을 효율적으로 연계해야 한다며 지역 협의체를 통해 기업의 정보 부족과 애로사항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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