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스나인, 정리매매 마지막 날 1원까지 추락

 
사진코스나인 홈페이지
[사진=코스나인 홈페이지]

코스닥 상장사 코스나인이 정리매매 마지막 날 주가가 1원까지 떨어졌다. 오는 21일 상장폐지를 앞두고 매도 물량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30분 현재 코스나인은 전 거래일 대비 1원(50.00%) 내린 1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2100만주를 넘어섰다.
 
코스나인은 정리매매가 시작된 지난 10일 480원에서 13원으로 97.29% 급락한 뒤 연일 하락하고 있다. 종가는 10일 13원, 11일 10원, 14일 7원, 15일 5원, 16일 3원, 17일 2원으로 낮아졌고 이날 장중 1원까지 내려왔다.
 
코스나인의 정리매매 기간은 이날까지다. 한국거래소는 기업의 계속성과 경영의 투명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코스나인이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한다고 결정했다. 코스나인이 제기한 상장폐지 결정 등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되면서 지난 10일부터 정리매매 절차가 재개됐다. 상장폐지일은 오는 21일이다.
 
정리매매 종목은 가격제한폭이 적용되지 않는다. 코스나인은 정리매매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30분 간격의 단일가 방식으로 거래되고 있다.
 
코스나인은 화장품 제조·유통판매업을 주력으로 하는 업체다. 고객사 요구에 맞춰 기초·색조 등 화장품 전 제품군을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제조업자개발생산(ODM), OCM 방식으로 생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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